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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고 10일이 되어 갑니다. 여전히 1000명이 넘는 확진작 나오고 있어서 큰 효과가 없는거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거리두기 단계를 올리면 7~10일 후부터는 환자가 줄어들었다는 통계가 있는데 이번에 쉽게 꺽이는 모습이 아닙니다. 아무래도 델타 변이 바이러스 위력이 대단해 보입니다.
12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 4단계 시행에 대해 짧고 굵게 상황을 조기에 타개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현재로써는 큰 효과는 없어 보입니다. 이는 전파력이 센 델타 변이 바이러스 위력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4단계 조치를 통해 800명대 아래로 떨어지는 것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고 더 늘지 않고 지금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오히려 4단계의 효과로 보인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들이 나오고 있지만 눈여겨 봐야 하는 것은 비수도권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는 것있니다. 그렇다보니 부산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으로 강화했습니다. 이상원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아직까지 유행은 지속중이고 앞으로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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