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는 멤버들 사이에서도 패셔니 스타입니다. 그런 그에게는 무대 의상 외 공항패션 등을 보면 늘 헐렁한 옷, 박시한 옷을 입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옷을 입는데는 콜린성 두드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몸에 체온이 올라가면 콜린성 두드러기 때문에 간지럽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큰 사이즈의 옷을 입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콜린성 두드러기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저 역시 여기에 해당되는 사람입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는 외부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거나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어 체온이 1도 이상 올라갈 때 생기는 피부질환입니다.
콜린성 두드러기 원인
정확하게 밝혀진 원인은 없습니다. 다만 체온을 조절하는 피부 교감신경계에서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이 분비됩니다. 이 아세틸콜린이 땀샘의 수용체를 만나 땀이 나는 것이 정상인데 혈관 주위에 있는 비만세포와 만나면 히스타민이 분비되면서 두드러기 반응이 일어납니다.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
몸통에 1~2mm 정도의 흰색 또는 붉은색 발진이 여러개 생깁니다. 그 주변에 1~2cm의 홍반성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주요 증상입니다. 가려움, 따가움, 가슴 압박감, 호흡곤란 등이 동반하기도 하고 심할 경우 복통이나 현기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 치료
1~2시간 이내에 증상이 가라앉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증상이 오래 간다면 항히스타민제와 같은 약물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원인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완벽한 치료는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증상이 생기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뜨거운 물로 목욕을 하거나 과격한 운동을 하는 등 체온을 높이는 행위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도 체온이 올라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실생활에서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체온을 높이지 행위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BTS 뷔가 평소에도 헐렁한 옷을 입었던 것이죠. 매우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그의 패션 센스는 단연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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