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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락스-e (Rocks-e) 자동차 면허 필요한가요?

by 향긋한커피 2021.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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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도심형 모빌리티 락스-e(Rocks-e)가 나왔습니다. GM품을 떠나 PSA 그룹에 속하며 스텔란티스의 일원이 된 오펠이 새로운 전기차를 출시했는데요. 공개된 전기차는 독특한 컨셉이 특징입니다. 참고로 에이미는 시트로엥이 브랜드 출범 100주년을 기념하면서 개인 이동에 집중한 차량입니다.

 

락스-e (Rocks-e) 장점

오펠 락스-e (Rocks-e)는 일반적인 운전면허가 아닌 2인승 이하 저속 초소형 차량의 주행 권한을 부여하는 'AM클래스'의 면허로 주행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자동차 면허 없이 주행이 가능한 이동 수단으로 개발된 차량인데요. 이렇게 되면 고등학생들의 통학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

 

작은 크기와 471kg에 불과한 무게임에도 불구하고 두명을 위한 컴팩트한 공간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꽉 차 있습니다. 구동 시스템은 소형 엔진으로 VSP의 기술 규제인 45km/h의 속도를 낼 수 있으며 5.5kWh의 리튬-이온 배터리로 1회 충전하면 최대 75km의 거리를 달릴 수 있습니다. 

가격은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습니다. 자동차 면허가 필요없이도 운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젊은층에게도 꽤 어필이 될 것으로 보여지고 주거지와 마트의 거리가 조금은 먼 곳에서 사는 분들의 이동수단으로도 활용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는데 아무래도 가격이 최대 변수로 작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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