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착륙 국제관광비행 부산도 면세 쇼핑 가능해진다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이란,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면서 위기를 겪는 항공사와 관광, 면세업계 지원을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국내공항을 출국해 외국 영공을 거쳐 해외 입출국 없이 다시 출발지로 입국하는 여행상품입니다. 2020년 12월 인천국제공항에서만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이 허용되었지만 2021년 5월1월부터는 김해, 김포, 대구 지역 공항에서도 운항할 수 있도록 확대했습니다. 김해공항 5월 무착륙 관광비행 5월1일부터 한달간 에어부산, 진에어, 제주공항 등 3개 항공사가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항공편을 13차례 운항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기존 운항하던 인천공항에서도 총4회 운항합니다. 공항 항공사 운항일 운항시간 출발 도착 김해 진에어 1일, 15일, 29일 15:30 16:30 제주항공 1일, 15일, 29일 1..
2021. 4. 20.